2019/08/03
<용은 지저에서 춤춘다>
KP. 김노프
PL. 팡, 랑, 토주, 말차, 문
TEAM 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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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지저에서 춤춘다>
2019/08/03
Team.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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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어느덧 시간이 지나 때는 가을, 평범한 가을날의 어느 밤입니다.
쿵, 쿵, 지진이라도 났는지 땅이 굉장히 흔들렸습니다.
진도는 강하지 않았지만, 운이 나쁜 사람은 찬장 안의 그릇들이 슈뢰딩거의 접시같은 상황이 되었겠네요.
그 날 이후로, 지진은 몇번 더 발생했고, 뉴스에서는 원인 모를 지진에 관한 특보가 계속됩니다.
기이한 우연인지 지진은 계속 밤에만 일어났으며, 그 탓인지 사람들 사이에서는 신의 저주라느니 하는 불길한 소문이 돌고있습니다.
그런 나날입니다.
KP:여러분들은 오늘 약속이 있어 한 장소에 모인 참입니다. 무슨 일로 모였을까요?



"초밥입니까? 흐음...."















기준치: | 71/35/14 |
굴림: | 7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KP:좋습니다. 에반과 메이너드는 첫 스타트를 심리학으로 끊어주는군요
굴려주세요!

기준치: | 92/46/18 |
굴림: | 97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4/27/10 |
굴림: | 58 |
판정결과: | 실패 |

KP:네, 둘 다 실패네요. 아무도 서로의 심리를 읽지 못했습니다.



"흐음........"







"어? 어딘데?"



"거기 맛있지."









KP:생선을 안 좋아하는 에반..

KP:과연 교수 입맛에 맞출것인가




"제가 아는 곳으로 가죠"
"그곳은 연어 스테이크도 파니까요"



(자연스럽게 끼어듬)






KP:(비싼 레스토랑에서는 팔아요)

KP:덕앤와플같은곳>

"^^"





KP:그러면 여러분들은 에반의 안내를 따라 맛있는 음식점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후식까지 제대로 챙긴 다음 카페까지 들렸다가 나오겠네요.
어느덧 시간은 흘러 저녁입니다.
석양이 지고, 하늘 저편이 검어질 무렵
또다시 땅이 흔들립니다.
길가에 세워진 차량들이 땅의 움직임에 경고음을 울리고, 주변에서는 쿠구궁,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전보다 더 심한 지진입니다.



"곁에 꼭 붙어서 따라오세요."


"평소보다 더 심한 것 같아."


KP:여러분들이 넓은 장소로 이동하다보면, 앞선 도로에 균열이 조금 일어나 솟아올라와있고


KP:그 근처에 택시 한 대가 뒤집혀있습니다.




(택시 내부에 사람이 있을까요?)
KP:뒤집힌 택시 내부를 보면, 의식을 잃은 사람이 거꾸로 안전벨트에 매달린채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있습니다.





KP:에어백이 터질 정도면 꽤나 크게 사고가 난 것 같습니다.




KP:차 문은 찌그러져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근력판정입니다.


기준치: | 80/40/16 |
굴림: | 4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35/17/7 |
굴림: | 1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5/32/13 |
굴림: | 5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KP:굴려주세요!


기준치: | 40/20/8 |
굴림: | 73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5/27/11 |
굴림: | 80 |
판정결과: | 실패 |
(전화나 하자)

KP:911에 전화하면 이내 전화를 연결되고 무슨 일이냐 물어옵니다.
모두가 합심해서 택시의 문을 잡아당기면, 끼익 하는 소리를 내며 겨우 사람 하나가 빠져나올 수 있을 정도로 열립니다.






KP:남성은 의식을 잃었는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네. 곧 출동하겠습니다."

KP:좋습니다. 메이너드는 의료판정 굴려주세요.


기준치: | 66/33/13 |
굴림: | 85 |
판정결과: | 실패 |



KP:메이너드는 남자가 적어도 죽지는 않았다는 것은 알 수 있겠네요.


"늦게오면어떡해.."
KP:좋습니다. 굴려주세요!


기준치: | 66/33/13 |
굴림: | 4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KP:네. 메이너드가 남자의 상태를 보면 남성은 어디가 부러지거나 중상을 입은 건 아닙니다. 차가 뒤집히면서 머리를 긁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엠뷸런스 소리가 들리며 911이 도착합니다.


???:"환자 흔들리지 않게 조심하고!"

KP:하고 구급대원들은 의식을 잃은 남성을 들것에 실어 엠뷸런스 안으로 옮깁니다.
???:"보호자분 되십니까?"




???:"환자의 신원을 확인해야하는데..."


???:"알겠습니다. 함께 가시죠."

(지갑같은게 있을까요)
KP:에반은 관찰력 굴려주세요!



기준치: | 70/35/14 |
굴림: | 8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볼필요없ㅇㅓ보여)

"선생님 가보세요..."




KP:에반이 차 내부를 조심조심 살펴보면, 운전석 옆에 지갑과 레몬사탕이 들어간 병을 찾습니다.


"알 것 같습니다"
(지갑과 사탕을 들고 나옵니다. 지갑을 살펴볼게요)

KP:지갑을 열어보면 신분증과 운전면허증이 보입니다. 이름은 파비안 리히터 입니다.


(교수님이 들고계신 사탕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자신도 입에 넣습니다)

KP:(그걸?)









(퉤해 퉤)




KP:좋아요. 그러면 엠뷸런스를 타고 동행하는 사람은 더 없는 건가요?

(넵

KP:벨이 사탕을 먹으면

KP:레몬의 맛이 입 안에 확 퍼집니다. 맛있네요.
















"리리, 너희집 앵무 걱정될텐데 얼른 가봐야하는거아냐?"



???:"감사합니다. 또 지진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히 들어가십시오."


KP:하고 구급대원들은 메이너드와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KP:남은 학생 여러분들은 교수님이 차로 무사히 집까지 데려다 주었고, 가는 동안은 지진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병원으로 이동한 메이너드는 환자의 찢어진 이마를 응급처치하고 안정을 취하게 하겠네요.
그리고 환자는 금방 의식을 차
그리고 환자는 금방 의식을 차립니다.
...
1일차 아침

KP:새벽중에는 지진이 두차례 일어났습니다.
지진의 진도는 4~5정도.
그 지진에서 여러분들의 가전제품, 접시, 유리잔 등은 멀쩡했을까요?
행운 판정 굴려봅시다.

기준치: | 60/30/12 |
굴림: | 87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0/20/8 |
굴림: | 64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2/21/8 |
굴림: | 16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67/33/13 |
굴림: | 17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1/35/14 |
굴림: | 5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KP:메이너드 집의 접시는...
메이너드 집의 접시는 아직 깨지지 않았습니다.
아직은요.

"감자! 고구마! 괜찮아!!"
KP:어쩌면 평생 깨지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발레리의 주방은 유리파편으로 가득합니다. 치우려면 고생 좀 하겠어요.

KP:그리고 여기서 잠깐 11시까지 휴식을..!

KP:다들 계신가요!





KP:좋습니다.
메이너드가 새벽에 돌아오기 전, 파비안은 의식을 되찾고 메이너드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겠네요.

"근데 그, 혹시 못봤냐? 땅 갈라진 틈 사이로... 뭔가 지나가는걸 봤거든."


"아, 그거 맛있지. .......먹었어?"

"선생님의 차는 매우 유감입니다. 혹 선생님이 보신 게 무엇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십니까."

"내가 머리를 다쳐서 헛것을 본 것일 수도 있지만, 뭔가.. 엄청 커다란 구렁이 같은 거였어."

KP:좋습니다.. 심리학 굴려주세요

기준치: | 54/27/10 |
굴림: | 19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KP:메이너드가 보았을 때 파비안은 머리를 심하게 부딪혀서 뇌진탕이 오거나 그런 건 아니기에, 헛것을 보았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몸상태도 그리 나쁘진 않은 거 같고."


KP:파비안은 새벽에 그런 말을 남기고 다시 안정을 취하려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지나... 아침이네요.
여러분들은 이제 무엇을 하나요?

(9월일까요 10월일까요 11월일까요)

KP:9월말 10월초?





'종강 했음 좋겠어..'




[어제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KP:파비안의 전화번호라면 어제 보호자 신원으로 등록하면서 보았던 것 같습니다.


KP:에반과 메이너드의 전화번호라면..


KP:알겠죠..설마모르겠어..

KP:여러분들은 크리스티나가 만든 단톡방에서 그런 이야기들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도서관에 가봅니다)








KP:좋습니다. 그러면 어제의 그 장소부터 진행할게요.

KP:어제의 그 사고장소로 가보면 솟아난 도로 주변에는 펜스가 쳐져있고, 보수공사중이라는 팻말이 붙어있습니다.

KP:그리고 주변에서는 사람들이 보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파비안은 이 곳에 없네요.
사고차량은 어제 그 직후 견인된 것 같습니다.


(ㅇㄴ







(말재주로 인부들에게 정보를 얻어봅니다.)
KP:좋습니다. 굴려주세요!

기준치: | 62/31/12 |
굴림: | 4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낯선 느낌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합니다.)





KP:인부는 메이너드의 인사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꾸합니다.



???:"거, 사방에서 땅이 솟구쳐가지고 일손이 부족해서 문제야. 문제."



???:"무언가 땅 속에서 솟아오른 거 같은 모양새인데, 뭐땜에 그런건지는 모르겠단 말이지.."
"뭐 이상한걸 보거나 한 적은 없네만."


(속닥)

???:"그렇지."

???:"배앰? 아스팔트 밑에 뱀이 다닐리가 있나!"

???:"아, 있지. 거긴 도로는 아니지만. 자네 뉴스 안 봤구먼? 요즘 사람들, 신문은 커녕 뉴스도 안 보고 말세야, 말세."

???:"아 거 세번강 근처에 위치한 사과 과수원에서 처음으로 지진이 발생했다는 뉴스 못봤소?"


???:"거길 시작으로 주변의 모든 농장과 과수원이 완전히 뒤집혀버렸잖아~!"


???:"마치 여기처럼, 완전히 흙이 뒤집어지고 나무들도 죄다 뽑혀서 나뒹굴었다고 하던데."
"그쪽 농장 올해 농사는 공쳤지, 공쳤어."
"그래, 마치 땅을 아래에서부터 갈아 엎은 것처럼 싸그리 뒤집혔다니까?"


KP:벨이 뉴스를 검색해보면, 인부가 말해준 내용의 기사가 여러개 떠있습니다.





KP:"굉장히 큰 소리가 났는데, 농기계 같은 것에서 나는 소리는 아니었다." 라는 증언도 있고, 피해액도 어마어마하다는 기사입니다.






(아 학교도 옮기라 그래~)


KP:한편, 그 시각 도서관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래서 구렁이와 관련된 책들을 찾아볼 것 같네요.)
(구전이나 전설같은..)
KP:좋습니다. 역사나 교육의 어려운 성공입니다.

기준치: | 85/42/17 |
굴림: | 8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근처를 두리번 거려봅니다)
KP:무엇을 찾아보나요?

KP:사서는... 있습니다..
저쪽 서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 줄리엔 교수님이시군요. 무슨 일이시죠?"

"구렁이와 관련된 역사나..신화를 다룬 책이 있을까요?"
???:"어디보자...... 300번대로 가셔서..."
KP:하고 사서는 책 위치를 알려줍니다.




KP:사서의 도움을 받아서 그부분을 찾아보면, 고대 아프리카에서 행해진 지저룡에 대한 숭배 내용이 적힌 책을 찾습니다.



(읽어봅니다)
KP:주로 드루이드들이 숭배했으며, 아직 문명이 닿지 않은 원시사회가 남아있는 곳에서는 숭배된다고 적혀있습니다.

KP:이 지저룡은 현대까지도 살아 지구 곳곳을 누비지만 지저룡에 대한 신앙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KP:와중에 다른 여러분들이 도서관에 도착하면, 지난 장서 도난사건 이후로 보안이 한층 강화된 모습입니다.
외부인 열람 가능 시간은 오후 4시까지네요.

[지저룡이나 드루이드에 대해 아는 것 있습니까?]
KP:카시스는 수업중인듯 문자에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저룡에 대한 내용을 톡방에 올립니다)
[사진]
[이런 내용이 있네요]


(1사라짐)

KP:그 외에 더 찾아볼 것이 있으면

KP:관찰력 어려움 판정입니다.


기준치: | 70/35/14 |
굴림: | 79 |
판정결과: | 실패 |
(쓰읍)





(강행해볼게요)
KP:좋습니다. 굴려주세요!

기준치: | 70/35/14 |
굴림: | 18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KP:오

KP:에반은 서가를 지나가던 중, 옆으로 스쳐가는 책 중에 이상한 책을 한권 발견합니다.

KP:책이라기보다는 스크랩북에 가까운 것입니다.
읽어보려면 영어판정.

기준치: | 85/42/17 |
굴림: | 86 |
판정결과: | 실패 |
(?)
(강행합니다)

KP:책의 내용은 몹시 난해하고 글씨조차 잉크가 번지거나 하여 읽기 어려웠습니다.

((와중에 교수님 뭔일이야

(다시 살펴봅니다)
(혹시 모르니 사진도 찍어두고요..)
KP:강행 굴려주세요!

기준치: | 85/42/17 |
굴림: | 32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KP:에반이 다시 집중해서 스크랩북을 펼쳐 차근히 읽어보면, 그 제목이 <그하른 문서> 라는 것을 알아챕니다.
읽나요?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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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5
KP:지능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85/42/17 |
굴림: | 7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KP:광기 굴려주세요!

공포증: |
새로운 공포증이 생깁니다. 룰북에 있는 공포증의 예를 참고해 1D100으로 정하거나 수호자가 적절한 것을 고릅니다. 공포의 대상이 자리에 없어도 탐사자는 1D10 라운드 동안 그 모습을 상상하고 공포에 질립니다. |
For 2 rounds. |
KP:흐음 어떤게 좋으려나
뱀공포증 어떠세요

KP:에반은 뱀에 대해서 조사하다가, 모독적인 지식을 한번에 많이 접했습니다. 그것도 뱀과 같이 생긴 땅속을 기어다니는 거대한 지저룡에 대한 내용을요.
2시간동안 뱀에 대한 공포가 생깁니다.

(이 꺼림직한 공포는 정말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일까)
KP:그리고 광기와 함께 무언가의 지식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습득됩니다.

KP:광기속에서 깨달은 통찰로 주문 하나를 습득합니다.
어떤 것을 현실인지 판정으로 보나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려고 할것같아요)
KP:그리고 차를 타고 이동한 여러분들은 도서관에 도착합니다.


KP:으음, 본인의 광기를 억누르는 거면 정신분석이 더 맞을 것 같아요.


KP:스스로의 정신분석은 불가능합니다.


(그럼 일단 책을 덮습니다)





(그러고는 도서관 입장


"그래서 구렁이에 대한 수확은 더 있었습니까."

"조용히..."




















"? 뭔데요"

KP:좋습니다. 굴려주세요!

기준치: | 21/10/4 |
굴림: | 64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35/17/7 |
굴림: | 70 |
판정결과: | 실패 |







"전...."


(떨리는 손으로 책을 넘기고 자리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KP:좋습니다. 메이너드 다시 한번 해봅시다. 정신분석 강행 실패하면 페널티가 어떻게 되었더라...

기준치: | 35/17/7 |
굴림: | 48 |
판정결과: | 실패 |
KP:메이너드는 어떻게 에반의 공포증을 치료하려고 했나요?

(쓰고나니 개새끼잖아)
KP:좋아요. 그러면 에반은 구렁이라 중얼거리는 메이너드의 목소리가 2시간 내내 환청으로 들립니다. 이성 감소 1d3

rolling 1d3
()
3
3
"내가...."
"내가...분명 하지 말라고 했잖아!"
KP:그리고 에반의 상태는 더 악하되었으며, 그것을 보는 메이너드 역시 죄책감에 이성감소입니다. 1d3
dkrghk..
악화..

rolling 1D3
()
1
1


"교수님..! 메이너드 선생님!"






"안멈춰..!"





(근접공격하겠습니다)



(같이 쳐)


(칩니다)

KP:에반은 근접공격 굴려주세요.

기준치: | 60/30/12 |
굴림: | 84 |
판정결과: | 실패 |
피해: | 3 |
KP:그 다음에 벨의 정신분석, 최후로 크리스가 정신분석을 굴려봅니다.



KP:에반의 주먹은 허공을 가릅니다.




???:"거기!!! 도서관 내에서 무슨 소란입니까!!!"

기준치: | 1/0/0 |
굴림: | 80 |
판정결과: | 실패 |
어림도없어




"소리가 안멈춘다고!"

기준치: | 31/15/6 |
굴림: | 1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나이스 크리스)



KP:하고 크리스는 메이너드와 에반의 소매를 잡고 도서관 밖으로 끌고 나갑니다.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메이너드를 노려봅니다)

"뭐 미안하게 됐습니다."


KP:이성회복 1d3 굴려주세요.. 그렇지만 사회적 이미지가 대손실된 것에 온 이성차감이 더 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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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KP:도서관 내에서는 시험공부하러 온 대학생들이 많았으니까요...

KP:이제 한 2년정도는 에반 줄리엔 교수가 도서관에서 주먹질을 했다는 소문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줄리엔 교수님은.."(할말없











KP:하고 크리스티나는 고개를 절레 젓고는 다시 도서관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직못봤어.."

(이성 까나요)


KP:좋습니다. 책을 읽어볼 사람은 똑같이 이성감소와 크신 상승입니다.




rolling 1d6
()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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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6
(띠용


KP:발레리는 지능판정!

rolling 1d6
()
6
6


굴림: | 1 |

KP:메이너드도 지능판정!

기준치: | 70/35/14 |
굴림: | 88 |
판정결과: | 실패 |
(바보라서 모른다

기준치: | 90/45/18 |
굴림: | 18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KP:발레리는 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무언가 아찔했지만, 이해를 포기함으로서 편해졌네요.
반면 메이너드는...
광기 굴려주세요.

필사적인 도주: |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최대한 멀리 도망칩니다. 1D10 라운드 동안 계속 도망칩니다. |
For 7 rounds. |
KP:메이너드는... 7시간동안 뱀과 관련된 것에서부터 도망치려고 하겠네요.
11분까지 휴식!

KP:네, 이레인은 정신분석 굴려주세요!

기준치: | 21/10/4 |
굴림: | 60 |
판정결과: | 실패 |









"왜 그러는 건데??"





"대체 무슨 책이길래?"


rolling 1d6
()
3
3

"어우 야





"....."
"너 괜찮아?"

KP:하고 크리스는 좀 이상한 걸 보는 듯한 눈빛으로 책을 보더니, 검지랑 엄지만으로 스크랩북을 집어 리리에게 건네줍니다.




기준치: | 31/15/6 |
굴림: | 33 |
판정결과: | 실패 |






KP:주문을 얻으실 분들은 주문을 말해주세요!
벨 굴려봅시다
kpc가... 행운을 까도 되나..

기준치: | 1/0/0 |
굴림: | 95 |
판정결과: | 실패 |









"뭐.. 묶을만한 거 없어? 밧줄이라거나, 수갑이라거나"


"어우 야"

"선생님!!"
(의사 가운 붙잡아보려고 합니다




KP:근력판정으로 도망가려는 메이너드를 잡을 수 있겠네요.
메이너드는 원한다면 근력대항.


기준치: | 65/32/13 |
굴림: | 4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35/17/7 |
굴림: | 82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55/27/11 |
굴림: | 86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0/20/8 |
굴림: | 1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40/20/8 |
굴림: | 77 |
판정결과: | 실패 |

(차로 따라가나?

KP:메이너드는 모두를 뿌리치고 건물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KP:한편 이시각, 에반 교수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어?어..!"




KP:보았다고 합시다!

KP:에반은 창문 밖에서 애들이 소리지르며 메이너드를 쫓아가는 소란을 들었습니다.

"하아....."
KP:이거.,,.
추격인가?



(추격이네)
KP:에반은 어떻게 하나요?

KP:좋습니다.
다들 이동력이랑 민첩 알려주세요





KP:다들 맵에 자기 인장 토큰 올려주세요!
올릴 수 있나?
인장 사이즈를
줄여주세요!

안돼요)
KP:아

KP:추격이구요
배치는 이정도로
자동차 운전대는 누가 잡았나요?



KP:그리고 뚜벅이인 에반과 메이너드는 매 턴마다 건강판정을 해서 성공 수치와 실패에 따라 이동력이 바뀝니다.
벨은 자동차 운전 판정으로 갑니다.

KP:추격으로 메이너드를 제압하거나, 먼저 마지막으로 이동하면 메이너드의 광기를 억누르거나 붙잡아놓았다는 것으로.
메이너드와 발레리는 1d100 굴려주세요!

rolling 1d100
()
53
53

rolling 1d100 (부릉!)
()
33
33
KP:순서는 이레인-발레리-메이너드-벨-에반입니다.
차의 이동은 벨이 운전대를 잡았으니까 거리 벌리기는 벨이 가능, 나머지 두분은 운전 외 다른 행동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행동하실 건지는 자유.
그러면 시작해볼까요~?

KP:이레인의 이동행동은 1입니다.
는 그 전에
속도판정을 해야겠군요 아차차
벨은 자동차판정
나머지는 건강판정 굴려주세요.

기준치: | 75/37/15 |
굴림: | 93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0/20/8 |
굴림: | 4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35/17/7 |
굴림: | 94 |
판정결과: | 실패 |
KP:에반의 이동력은 7
메이너드의 이동력은 6
벨의 이동력은 9

"벨 금방 잡겠는데!?"

"가까이 붙일까"
(조금 붙음

KP:이레인이랑 발레리도 건강판정!

기준치: | 75/37/15 |
굴림: | 4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건강)

기준치: | 60/30/12 |
굴림: | 5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좋습니다. 1라운드
이레인의 턴입니다. 이동행동은 2
KP:이레인은 어떻게 행동하나요? 메이너드를 보기만 하나요?

KP:손으로 뒷통수를 때릴 수 있는 거리는 아니지만


KP:무언가ㅓ를 던져서 맞춰보려고 하는 건 될 것 같아요.


"리리 인형!줘봐!"

KP:혹은 설득이나, 협박이나, 주문이나, 정신분석이나, 그런것들도 가능합니다.




KP:투척 굴려주세요!

기준치: | 20/10/4 |
굴림: | 2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KP:이레인의 포켓몬X 실력은 어디 안 갔습니다. 인형은 포물선을 이루며 날아가 메이너드의 머리에 맞았습니다...

KP:다음의 이레인의 행동은?

(이렇게 말하면서 말로 설득시켜봅니다.)
KP:좋아요. 굴려봅시다.

기준치: | 60/30/12 |
굴림: | 3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KP:메이너드의 반응은?

KP:네, 굴려주세요!

기준치: | 54/27/10 |
굴림: | 4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KP:메이너드는 광기상태니까, 대항에서 수준이 같으면 설득 실패했다고 할게요



발레리의 턴

이동행동은 3






(투척 굴려볼게요 뒤통수에 맞히면 멈출까 싶습니다
KP:굴려주세요!

기준치: | 20/10/4 |
굴림: | 42 |
판정결과: | 실패 |
KP:발레리의 무지는 메이너드의 옆으로 스쳐지나갔습니다.

KP:와중에 차가 달리면서 옆에 아까 던진 콘이 지나가네요.




KP:다음의 발레리는 어떻게 행동하나요?

KP:운전은 벨이 하고 있지만, 가능하다고 할게요.
어떻게 운전을 보조해주나요?


KP:좋습니다. 발레리는 벨의 사기를 돋구웠고
벨은 어쩐지...

KP:이런 느낌이 되어 속도를 냅니다.
그리고 고속전진하는 저 앞에
에반 교수님이!!!!!!
근데 위치가!!!!!!!
위험 요소입니다.

KP:도로가를 아슬하게 달려가는 에반교수님

"...!"
KP:발레리의 남은 이동행동
어떻게 쓰나요?
문을 열고 잡아서 헐리우드 액션으로 잡아채서 태우는건
민첩이나 근력판정으로 할게요
^^

KP:좋습니다.

KP:해봅시다!

기준치: | 65/32/13 |
굴림: | 71 |
판정결과: | 실패 |



KP:에반교수님은 회피 한번 굴려봅시다.


기준치: | 66/33/13 |
굴림: | 4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KP:에반교수님은 뒤에서 들려오는 굉음을 듣고 몸을 옆으로 굴렸고

KP:발레리의 팔은 에반에게 닿지 않았습니다.
메이너드의 턴


KP:와중에 뒤에서 그런 소란이 벌어지고 있는 메이너드
무엇을 하나요?

KP:좋습니다! 이동행동은 1이고, 한칸 전진이군요.
메이너드는 달려나가다가
저 앞에 갈림길이 여럿 보입니다. 표지판도 없이 말이에요.
학교 내 구조는 어렵고, 메이너드는 길을 모르고
결국 고른 길은...
오르막길이었습니다.
KP:건강판정

기준치: | 35/17/7 |
굴림: | 2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이때?)
KP:메이너드는 필사적으로 오르막길을 올라 질주합니다.
아자아자!
벨의 턴입니다.
이동행동은 4입니다.


KP:좋습니다. 옆에서 에반이 필사적으로 달리고 있는 것을 무시하고
벨은 더 엑셀을 밟습니다.

KP:교내에서 시속 110으로 밟는 벨의 차
그리고 네비는 과속이라고 경고음을 알리고
아
벨은 깨닫습니다.
저 앞에 과속방지턱...
안전벨트 누가 안했니?

다들 방지턱에서
엉덩이 잘 들어라잉
KP:다들
민첩판정^^


기준치: | 55/27/11 |
굴림: | 27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3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50/25/10 |
굴림: | 66 |
판정결과: | 실패 |
KP:벨만 차 천장에 머리를 세게 부딪혔습니다.,
HP-1


KP:그리고 차량의 내구도 -1
벨은 또 무엇을 해보나요?

"아 몰라 저쌤 진짜 빠르다ㅜㅜ" (머리 매만지면서 더따라잡아봅니다







(겁내밟습니다~~
KP:또 겁내 밟다보면
이번에는 아까 메이너드가 지나친 코너길입니다.
메이너드가 선택한 길은 오른쪽 급코너 구간

KP:벨은 드리프트를 할 수 있을까요?!
자동차운전판전

(사이드 브레이트 잡으며 드리프트 합니다!!
기준치: | 40/20/8 |
굴림: | 3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KP:워우어우워~ 익스플로드~~!!! 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KP:끼익 소리를 내며 아스팔트에 길고 검은 흔적을 남깁니다.
그리고 오르막길을 다시 고속으로 질주하네요.


ㅋ



"내...가슴속의 엔진"
KP:벨은 저 앞에서 흰색 가운이 보일랑 말랑 합니다.
이동행동 2 남았습니다.

밟습니다


돈
스탑
미
나우
KP:좋아요.
언덕길이라서 이번에는
바로 내리막길입니다.
메이너드는 내리막길로 내려가는 그 정상에 있고
차는.. 고속으로 오르막길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벨은 타이밍을 맞춰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차는 공중을 날게 될 것입니다

KP:이번엔 무슨 판정으로 해볼까
민첩이나 자동차나 행운판정


기준치: | 50/25/10 |
굴림: | 15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있네)

KP:벨은 신들린 밟기 실력으로 정상에 다다르기 전 부드럽게 차량의 속도를 줄이는데에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이동행동입니다.

KP:바로 앞에는 메이너드가 뛰어가고있고, 지금 잡으려면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엄청나네 벨.."


(운전하면서 옆에서 주섬주섬 500ml 물통 꺼냅니다

(마시면서 해..)

"뚜껑닫아줘"

"?"
(뚜껑 닫아줍니다




(물병집어던집니다!!!)

KP:투척판정!

기준치: | 20/10/4 |
굴림: | 44 |
판정결과: | 실패 |
KP:벨의 물병은 옆의 잔디밭을 구르고... 메이너드는 벨의 존재를 눈치채겠네요.

마지막 에반의 턴! 이동행동은 2입니다.



"교수님?"

"그 바보같은 놈에게 들리게"
"스피커폰으로 부탁해요"




KP:에반의 정신분석은 과연 통할 것인가
정신분석 굴려주세요!

기준치: | 80/40/16 |
굴림: | 26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KP:어떻게 정신분석 했나요!!
RP해주세요!!!!

"두려움이 정말 두려움이 맞을까요?"
"무서워하는게 정말 자신이 스스로 무서워하는게 맞을까요?"
"뱀이 무서울지"
"제 주먹으로 계속 맞는게 무서울지"
"잘 생각해봐요"

"명치를 노릴겁니다."
"그리고 벨"
"절 치려고 했죠?"




(심리학 판정가능할까요)
(벨의 목소리로 파악해볼게요)



(눈빛으로 말합니다. 이레인, 눈치없어?)
KP:네, 심리학 가능합니다^^



기준치: | 92/46/18 |
굴림: | 39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KP:그렇게
전화는 끊겼고..


KP:에반은 한번의 이동행동이 남았습니다.





KP:정신분석은 통했고
전화는 끊겼습니다.

KP:메이너드는 도주광을 잠시 억눌렀겠네요.








???:"예, 급한 일이신가요? 어떻게 방송해드릴까요?"






"단속해달라고 해주세요"
"차량 번호는....."

???:"그건.. 폴리스쪽에 연락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


"공개적으로 방송해주세요."



KP:하며 방송대원은 에반의 신고를 방송하며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는 말도 덧붙입니다.


KP:그리고 저 멀리서


KP:경찰의 사이렌소리가 울리면서
벨과 메이너드에게 다가옵니다.
추격 종료
KP:이렇게 한바탕 숨가쁜 레이싱이 벌어지고, 서로간의 유대에는 금이 가고

KP:시각은 벌써 오후가 지난 5시네요.
여러분들은 서먹함을 뒤로한채...
오늘 세션은 여기에서 끊도록하죠.
~카페베네~
김노프님의 부탁을 받아서 대타로 키퍼링하러 온
이청운이라고 해요
쉿
쉿
나중에 블좌돌아도 할말없음
(막
노프님이 감사하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사실 저는 신입니다
엉겁결에 진상을 알아버린 랑님
말 좀 전해주실래요...
이성체크 1d10/1d100
rolling 1d100<50
()
50
1 Success
굴림: | 2 |
나야말로... LOVE다제...?(웃음)
내..오른손의..흑염룡을..주체하지 못했군... 키식..
경찰서
적토마인줄
적토마 미쳐 빨간 마티즈였어요?
미치겠어
정말 상큼하게
무섭네요 언제나 봐도
다 뭐죠?
이상하게 할리가 없죠
^^
벨이 서양의 관우다
손을
몰라?
토주님에게
총을 드리면 될까요
KP:좋습니다
KP:그러면 세션 재개해볼까요?





KP:여러분들은 추격전을 끝내고, 다같이 경찰의 긴 잔소리 겸 경고와 과속딱지까지 받은 다음에야 겨우 풀려났습니다.
지금 시각은 오후 5시. 경찰서 앞이겠네요.



















"마티즈가 그렇게 빨리 달릴 수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어."


"110..."




"아니 치려고 하다뇨"

"110이면.."






KP:F=ma라는 단순계산으로도 치였으면 즉사면 다행일 수준이었죠






"도서관에서 주먹도 휘둘러보고"
"정말 감사합니다"





"모르시겠군요"












(메이너드 말에 주먹 꽉)









"술 좋아합니까."



"당연히 누군가가 낼겁니다."


















KP:과연 에반은 기계수리로 벨의 차의 내구도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해봅시다

기준치: | 20/10/4 |
굴림: | 25 |
판정결과: | 실패 |



KP:이 교수의 기계수리는 무리였다
역시 공대생에게 맡겨야죠

KP:그치만 공대생이 없네요.

KP:그렇게 여러분들이 마티즈에 꾸겨져서 차를 몰고 가다보면
번화가의 광장이 보입니다.
랜드마크같은 커다란 건물을 중심으로 이루어자니 번화가에는 식당, 쇼핑센터, 각종 가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자주 왔던 곳이죠.
그렇지만 오늘 번화가의 모습은 평소랑은 좀 다르네요. 어수선하고.. 도로도 많이 막힙니다.
보수공사 때문입니다.



(적당히 주차합니다)

KP:무언가 특별한 걸 살펴보려면 관찰력 판정도 가능합니다.




KP:좋습니다. 굴려주세요!

기준치: | 83/41/16 |
굴림: | 4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3/36/14 |
굴림: | 7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10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56/28/11 |
굴림: | 81 |
판정결과: | 실패 |
KP:지진으로 갈라진 도로를 보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저기 갈라진 와중에, 중앙에 있는 분수광장을 중심으로 그 근처에만 균열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보수공사를 하는 인부들의 대화 역시 비슷합니다.
???:"그러고보니 세번강 근처에는 균열이 나지 않았다면서?"
"거 진짜 이상한 일이야. 지진이 일어나면 물 근처로 대피해야하나?"










KP:그리고 관찰력에 실패하신 분들은

KP:균열대신 저쪽 쇼핑센터 쪽에서 걸어나오는 크리스를 봅니다.

(손 붕붕)



"크리스~~~~~~~~~~~~~~티나~~~~~~"




"저녁 먹으러 나왔어?"






"사과는 받았습니다."


"그쵸?"




(쇼핑백 들여다보기)






"사고났어?"

















"많이 먹어도 되고요."
KP:아, 그러네요. 에반의 문자를 읽은 카시스는 마침 이번 지진에 관련해서 말씀드릴 게 있다며 시간이 괜찮을 때 골동품 가게로 와달라는 답장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괜찮을 때 가게로 와달라는군요. 아마 지진 관련으로요."
"밥먹기 전에 근처일테니..들렸다 갈까요?"




(그렇게 말하고 골동품가게로 갑니다)



"...나눠서 택시타고 가면 안 될까?"

(어떻게 찢어지지)








(좁아 공기더워)

"교수님이랑 이레인 둘 택시타고오세요"






"나중에 봐"

KP:그렇게 여러분들은 차를 타고 골동품 가게로 향합니다.

KP:골동품 가게 안에는 카시스가 카운터에 앉아 책을 읽고 있습니다.







KP:그리고 카시스는 읽던 책을 카운터 책상에 내려놓고 자리에서 일어나 여러분들을 맞이합니다.



(밥 먹어야지)

"아, 저녁은 슬슬 먹으려던 참이었어요."


"오늘 할 말이 있다는 것만 하고, 같이 식사하러 가죠."




(안보는게좋겠어요



"어휴 그럼 얼른 가요~"





KP:하고 잠긴 장식장 하나를 열어 작은 서판 조각을 하나 꺼냅니다.



(살펴봅니다)




















"증표라.."



KP:서판에 그려진 붉은 문양은, 그하른 문서에 있던 문양과 동일합니다.



KP:그리고 밖으로 나가 하늘을 보면, 분명히 보입니다.
얼핏보면 노을처럼 보이겠지만, 희미하게 붉은색의 반투명한 무언가가 천천히 뭔가를 그리듯 길어지고 있습니다.

KP:그리고 그 문양은 그하른 문서에 있던 문양과 부분부분 일치합니다.
또, 주문 <슈데 멜의 붉은 징표>를 아는 여러분은 확실히 이 문양은 그 주문의 것이라는 걸 알겠군요.




"...제가 미쳐서 뛰어나가기전에 말입니다."



KP:이번에 시나리오에서는 주문 공유에 대한 내용이 안 적혀있네요.

"밥부터 먹으러가죠"

"카시스군도 같이 가죠."


(그렇지만 간다)
KP:하고 카시스는 가게 문을 닫을 준비를 호다닥 마칩니다.




KP:그러면서 카시스는 카운터 밑 서랍장에서 언제나처럼 상자를 하나 꺼냅니다.


KP:하고 카시스는 은 열쇠와 니토크리스의 거울, 그리고 본 적 없는 무언가의 돌을 여러분에게 건넵니다.







"이것도 같이 빌려드릴게요. 나중에 다시 돌려주셔야해요?"



"특이한 돌이네요."



(이건 내가 챙긴다)




KP:자연스럽게 뻔뻔히 부탁하는 카시스




"하워드 양은 아직도 택시에 있나요?"





(못벗어나)


(팔짱꼭)






"밥 먹으러 가자^^"



KP:그렇게 여러분들은 메이너드씨가 사주는 맛있고 비싼 밥을 먹으러 번화가로 이동하겠네요.
시간은 어느덧 흘러 오후 7시. 어둑해졌습니다.

KP:하늘의 징표는 해가 져도 여전히 붉게 보입니다.
아까보다 조금 더 길어졌습니다.

KP:그리고 해가 지면서, 다시 땅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모두들 분수로..!"

"분수요?"
KP:이번에는 짧고 작은 지진이었지만, 다음에 올 것은 어떨지 모릅니다.



KP:증표는 브리체스터 전체를 덮을 정도로 몹시 큽니다.



"아."





(너..손은 씻어라..)




KP:지진은 지금은 멈췄습니다.











KP:그리고 여러분들은 직감합니다.
저게 완성되는 순간 이 도시에 있는 모든 사람은 끔찍한 고통 속에서 죽게 될 거라는 걸요.
그리고 완성까지는 아마 이틀정도.. 걸릴 것 같다고.
이성체크입니다. 1/1d3

기준치: | 64/32/12 |
굴림: | 3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2/36/14 |
굴림: | 31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1/35/14 |
굴림: | 29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80/40/16 |
굴림: | 4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79/39/15 |
굴림: | 72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집에 먹을거 조합해서 대충 먹음 되겠지)



KP:하고 크리스는 쇼핑백을 챙겨 집으로 들어갑니다.



"어머니 잘 보살펴주고요."

KP:하고 카시스도 돌아갑니다.


KP:좋습니다. 어떤 걸 보나요? 아니면 지정을 하지 않나요?

KP:좋습니다. 비용 지불해주세요. 마력3, 이성 1d3

굴림: | 3 |
(마력 3깠습니다!)
KP:거울을 들여다보면, 어두컴컴한 곳입니다.
벽은 울퉁불퉁한 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저 깊은 곳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동굴 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깊은 안쪽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며 이쪽으로 다가오는 것이 보입니다.
흰색의 여러개의 촉수가 달린 큰 무언가는 구렁이라기 보다는 오징어에 가깝게 생겼습니다.
화물차보다는 약간 작지만, 그래도 인간보다는 훨씬 큰 것이 2마리가, 동굴을 가로질러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KP:거울을 들여다 본 사람은 이성체크 1d3/1d20

기준치: | 68/34/13 |
굴림: | 31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굴림: | 3 |

기준치: | 70/35/14 |
굴림: | 6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rolling 1d3
()
1
1
(뭐야 큰 오징어잖아)
KP:거울에 비치는 광경은 그 존재로부터 뒷걸음질 치듯 뒤로 물러납니다. 그것들은 어느순간 다가오는 것을 멈춥니다.
그리고 거울은 물을 비추다가, 이내 공원의 폭포를 비춥니다.
그리고 거울에 비추어지는 건 이내 아무것도 없습니다.

(작게 한숨쉬고 옆에서 같이 본 리리 보고 놀랍니다. 아니 친구야.)







KP:원한다면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KP:비용 지불해주세요.



rolling 1d8
()
6
6
KP:메이너드가 주문을 읊어봐도, 하늘에 변화는 없습니다.

KP:그리고 메이너드는 지능 판정입니다.

기준치: | 90/45/18 |
굴림: | 69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KP:광기표 굴려주세요.

중요한 사람: |
1D10라운드 동안 곁에 있는 사람을 자기의 중요한 사람으로 착각합니다. |
For 4 rounds. |
rolling 1d4
()
4
4
(...벨을 애인인 세실로 착각합니다.)
"...어. 뭡니까. 왜 지금 나와있어요."


"이 사람......또"






"???????????????"
"뭐가 문제에요?"











"어 세실?"





KP:정신분석 굴려주세요!

"

기준치: | 80/40/16 |
굴림: | 4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KP:에반은 쳐맞을래요?라는 대사를 시전함으로서 메이너드를 정신차리게..

KP:했습니다..



(팔이 덜렁 들려있다)












"ㅇ휴무 낸김에 데이트 좀 하세요."



"...아니길 다행이죠."





"실례에요. 두사람"
(발레리에게 사탕을 줍니다)










(자신도 입에 넣습니다.)
KP:(남의 사탕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맞아요 살아있죠?"


'이성 무사한가'





"이라고 부르더군요. 그걸"






"뭘 봤습니까?"




(그러면서 거울 속에서 본걸 징그러운거 빼고 간단하게 말합니다. 동굴이랑 물을 무서워해서 공원 폭포쪽에서 주춤한거 그런거)



(아마)


"두 마리..."

"폭포랑 연결이 되어있는걸까요"


KP:자, 지금 시각은 이제 오후 8시를 넘기고 있습니다.

KP: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내일 수업 있었던가 생각하면 시간표 한번 봅니다.)


(시험공부 팽개칩니다)





KP:좋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일찍 해산을 하고 집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날 밤, 큰 지진이 일어납니다.
자던 중에 침대가 흔들려 깰 정도로 큰 지진이었습니다.
...
...
KP:=
rolling 1d5
()
3
3
여러분들은 행운판정.

기준치: | 60/30/12 |
굴림: | 76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1/35/14 |
굴림: | 12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42/21/8 |
굴림: | 53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0/20/8 |
굴림: | 62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7/33/13 |
굴림: | 31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KP:메이너드는 침대 옆 탁자에 올려두었던 핸드폰이 떨어져 액정이 박살납니다.
벨은 주차해둔 차 위로 화분이 떨어집니다.
발레리 역시 핸드폰이 떨어져 화면에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셋은 이번 세션에서 위의 물품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내 폰.."

KP:벨은 행운 극단적 성공 난이도로
한번 해봅시다..



기준치: | 42/21/8 |
굴림: | 65 |
판정결과: | 실패 |
KP:앞유리에 떨어졌습니다.

둘째날 아침
KP:여러분들은 무사하거나, 무사하지 못한 밤을 보냈겠네요.

내 기분을 전혀 고려하지않은 배경음악이군요













"아냐됏어..."
KP:우선 에반의 선언부터 처리할게요.

(모닝맥주)
KP:그 농장은 세번강 근교에 있습니다. 걸어가기엔 좀 멀고, 차를 타면 괜찮겠네요.

KP:메이너드는 병원에 가서 파비안의 기록을 살펴보나요? 연락처는 기록에 남겨져있습니다. 어제 퇴원했네요.







[그랬어? 자느라 못느꼈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새끈한 걸로 한대 뽑아]








[가는길에 저 픽업해주세요]

KP:메이너드는 동료의사의 핸드폰으로

KP:파비안에게 연락하나요?












(벨은 차를 잃고)

(낑낑 이거 어떻게 해요?





(안전벨트를 하고 갑니다)


"근데 메이너드쌤이 연락이 안돼요"




(운전을 하면서 음악을 틀어봅니다)



(아니구나)

"그쪽도 찾으려고?"

(장식장과 약정나간 폰을 봅니다.)
"그래서 한번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아, 그쪽은 어딘데? 나 아직 출발 전인데 픽업할까?"
KP:에반은 새차도 뽑았고
기분이 좋나봅니다.
















"뭐 먹을래요?"


KP:그렇게 여러분들은 세번 강 근처의 과수원으로 각자 향하겠네요.

KP:비슷한 타이밍에 두대의 차가 멈춥니다. 참고로 파비안은 택시를 불러서 픽업한 거예요. 파비안 차는 수리중이니까..


"교수님 나중에 밥먹으러 가요"(그땐 리리가 쏜다
KP:과수원으로 향하는 중에 햄버거도 테이크아웃했겠네요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네요"
(음악을 줄이고 천천히 주차합니다)
KP:세번 강 근교에는 완전 폐허가 된 과수원이 있습니다. 한참 바빠야 할 시기인데 지진의 여파로 수확이 불가능해져 마을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매우 안 좋습니다.

"하....."
(매우심란)

"어 안녕하세요"
(근처에 보이는 파비안에게 말을겁니다)












(메이너드 가리킴)


"메이너드쌤 왜 연락이안돼요?"




(망가진 휴대폰을 보여줍니다.)
KP:세번강 근교의 상황은 몹시 안 좋습니다. 지진으로 땅은 균열이 가있고 과수원의 나무들은 죄다 쓰러지거나 부러진 상황입니다.

(벨은 차사진보여줍니다)

"과일.."







KP:관찰력을 해볼까요?





기준치: | 70/35/14 |
굴림: | 26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70/35/14 |
굴림: | 85 |
판정결과: | 실패 |
(끼엑

기준치: | 56/28/11 |
굴림: | 9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83/41/16 |
굴림: | 11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53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KP:발레리를 제외한 여러분들은 듣던대로 밭이며 과수원이며 난리가 난 이곳을 봅니다.
흙이 처참하게 뒤집혀있고, 비닐하우스는 완전히 망가져 복구하기도 어려워보입니다.
농가 공용 창고시설 등도 대부분이 무너져있는 와중에, 기적적으로 무사한 차고를 하나 발견합니다.


(가까이가봅니다)
KP:그리고 주변에 사람이 있는지를 찾던 분들은 저 멀리에서 주민으로 보이는 둘이 대화하는 모습을 봅니다. 표정이 몹시 안 좋습니다.

"꽤나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군요"



KP:차고를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트랙터, 로드롤러(?), 그리고 그 외 농기구들이 있습니다.


(그 돌같은 게 있나? 아니면 물?)

KP:이 차들은 자동차운전의 어려운 성공 아니면 중장비조작으로 몰 수 있습니다.



기준치: | 40/20/8 |
굴림: | 58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20/10/4 |
굴림: | 45 |
판정결과: | 실패 |
(될리가)

기준치: | 40/20/8 |
굴림: | 76 |
판정결과: | 실패 |
KP:에반이 주민에게 다가가면 주민 둘은 대화를 멈추고 에반을 호의적이지는 않은 표정으로 돌아봅니다.
???:"왠일이쇼?"
KP:아 메이너드도 다가갔군요. 메이너드는 그러면 다가가기 전에
듣기 한번 해봅시다.

기준치: | 54/27/10 |
굴림: | 64 |
판정결과: | 실패 |
(못...들었습니다..)

KP:에반도 굴려봅시다.

기준치: | 73/36/14 |
굴림: | 19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KP:에반은 그 둘에게 다가가기 전, 둘의 대화 일부를 들었습니다.
"봤다고! 밤에 지진이 났을 때, 커다란 오징어 같은 게 저 동굴에서 튀어나왔다니까!"
"이사람이, 술을 마셔도 적당히 마셨어야지."
"거, 술 마셔봤자 내가 얼마나 마신다고!"


???:"아 알지. 알다마다. 내가 이 두눈으로 어젯밤에 똑똑히 봤다니까?"

???:"저어기 저 동굴에서 기어나오는걸 봤단 말이야!"

"어느 쪽 동굴일까요?"
(가리키는 동굴을 볼 수 있을까요?)
KP:그리고는 동네 주민은 근처 산을 가리킵니다.
동네 주민이 가리키는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면, 작지만 뻥 뚫린 동굴이 나무 사이로 보입니다.


"저 동굴 안으로 어딘가 이어지는 곳이 있습니까?"
???:"몰라, 동굴이 다 거기서 거기지. 원래는 없던 곳인데 갑자기 생겼다니까."
"그냥 올라가긴 힘들고, 차같은거 타고 올라가야 할거야."

???:"말도 말아. 이번 년도 장사는 완전 공쳤다니까.... 손해가 막심해서 어떻게 먹고사나 걱정이 태산이여."
"와중에 기자놈들은 속도 모르고 벅벅 긁기나 해대고.."
KP:그러면서 농민의 한풀이를 에반과 메이너드가 듣는 동안
차고에서는 대학생즈가 열심히 농기구를 몰아보려고 하고있겠군요.











기준치: | 51/25/10 |
굴림: | 40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여기 아저씨들이랑은 면식이 있으니 빌리려면 빌릴 수 있는데."






"앗"

(말해봅니다)
(새차를 끌고갈 순 없어)



KP:에반은 빌리려면

KP:대인판정입니다.

KP:이레인은 굴려주세요.

기준치: | 77/38/15 |
굴림: | 33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KP:이레인은 딱 봐도 이사람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걸 느끼겠네요. 얼굴에서 느껴지는 빡침은 차마 연기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에반도 굴려주세요.

기준치: | 26/13/5 |
굴림: | 57 |
판정결과: | 실패 |
(쓰읍)

???:"그쪽이 누군지 알고 우리가 차를 빌려줘?"

???:"안그래도 멀쩡한 거라곤 저 차고에 있는 것들밖에 없고만."


KP:다들 굴려주세요.

기준치: | 50/25/10 |
굴림: | 92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0/30/12 |
굴림: | 51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50/25/10 |
굴림: | 4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KP:농민은 벨의 말을 듣고 파비안? 하고 되묻습니다.
???:"아, 거 파비안이랑 아는 사이였소? 그렇다면야 뭐..."
"어디 기스나거나 망가트리지만 마쇼."








"저 동굴에서 나왔다고 하니.."
"저곳으로 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KP:그래서 여러분들은..
어떤걸 몰고 나온 건가요?




KP:로드롤러군





그러면 여러분들은 로드롤러다~~!~!!!를 밀며 동굴로 올라가나요.



KP:좋습니다.
여러분들이 파비안이 운전하는 로드롤러에 올라타서 산길을 밀며 올라가면
행운판정.

기준치: | 67/33/13 |
굴림: | 2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71/35/14 |
굴림: | 6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66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0/20/8 |
굴림: | 13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42/21/8 |
굴림: | 43 |
판정결과: | 실패 |
KP:두명이나
실패했군요.

"그녀석들이다!!!"


KP:하고 파비안은 급히 차를 멈춥니다.


KP:'그것'들은


KP:여러분을 발견한 듯 이쪽으로 스멀스멀 기어옵니다.

KP:=
rolling 1d8
()
3
3
3마리의 크토니안이 여러분의 길을 막고 위협하듯 서있습니다.






너희는 이곳을 지나갈 수 없다

KP:하고 머릿속을 통과하는 것처럼, 머릿속에 직접 사념파가 들려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경고만을 하려는 듯, 여러분을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KP:그리고 크토니안을 처음 본 여러분들은 이성체크입니다.

기준치: | 79/39/15 |
굴림: | 24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58/29/11 |
굴림: | 63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79/39/15 |
굴림: | 4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KP:1d3/1d20

rolling 1d3
()
2
2

rolling 1d20
()
9
9

굴림: | 2 |
KP:메이너드는 지능 판정입니다.

기준치: | 90/45/18 |
굴림: | 28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KP:광기 굴려주세요!

기억상실: |
마지막으로 안전했던 장소에서 떠난 후로 일어난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 증상은 1D10 라운드 동안 계속됩니다. |
For 6 rounds. |
"... ..."
KP:좋습니다. 메이너드는 순간 혼절을 했다가 깨어나면 지금까지의 일을 잊은 것으로..할게요.



너희.. ...그것을 가지고 있군.


이쪽에는 무슨 일로 찾아왔지? 우리는 인간에게는 관심이 없다.


"하아"






위대하신 슈데 멜께서 그려낸 계획이다.


그렇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복수를 위한 것.

그분의 앞에서 오만방자함을 보이지 말도록.

"누구에 대한 복수지?"
KP:하고 크토니안들은 길을 터줍니다.
에반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은채 동굴 안으로 돌아갑니다.



"일어나세요"

KP:동굴의 입구는
차가 들어가기엔 작습니다.

"...여긴 어디야."

KP:파비안은 동굴 앞에 로드롤러를 세웁니다.

















"이 사람들이랑 있습니까?"
KP:동굴 주변을 둘러보면, 동굴 입구 쪽에 두마리의 크토니안이 서있습니다.

인간. 이 앞으로 계속 나아갈 작정인가?
우리 종족을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는가?


목숨이 아깝지 않다면 나아가도 좋다.
이 앞은 위대한 슈데 멜이 계신 곳.
복수는 우리 종족을 위한 것...

그것은 위대한 슈데 멜께서 정하신 일.

"... ..."

KP:하고 크토니안은 여러분을 안쪽으로 보내줍니다.








'아니 왜 있는거지, 이 사람.'
'분명 병원기록 보려고했었던걸 기억하는데.'


KP:안쪽으로 나아가면,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 되는 크기의 거대한, 촉수를 꿈틀거리며 탐사자를 응시하는 기다란 생물이 있습니다.
그것이 몸을 움직일 때마다 동굴이 조금씩 무너지고, 땅이 흔들립니다.
쿠구궁,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본능적으로 공포를 느끼며, 도망치려면 지금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성체크입니다.
1d3/1d20

기준치: | 77/38/15 |
굴림: | 5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5/32/13 |
굴림: | 83 |
판정결과: | 실패 |


rolling 1d3
()
1
1

기준치: | 69/34/13 |
굴림: | 4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49/24/9 |
굴림: | 4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굴림: | 16 |

rolling 1d3
()
3
3

기준치: | 77/38/15 |
굴림: | 94 |
판정결과: | 실패 |

rolling 1d3
()
2
2
KP:이레인은 지능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65/32/13 |
굴림: | 17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KP:광기표 굴려주세요!

굴림: | 18 |

폭력: |
분노에 휩싸여 자제심을 완전히 잃고 1D10 라운드 동안 주변의 적과 아군 모두에게 폭력과 파괴를 가합니다. |
For 10 rounds. |
KP:벨도 지능판정 해주세요.

기준치: | 85/42/17 |
굴림: | 47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KP:이레인은 10라운드동안 폭력 광기군요.
벨도 광기표 굴려주세요!

공포증: |
새로운 공포증이 생깁니다. 룰북에 있는 공포증의 예를 참고해 1D100으로 정하거나 수호자가 적절한 것을 고릅니다. 공포의 대상이 자리에 없어도 탐사자는 1D10 라운드 동안 그 모습을 상상하고 공포에 질립니다. |
For 5 rounds. |
KP:벨은 5라운드동안.. 으음 뭐가 좋으려나
그래요, 어둠공포증으로 해요.
위대하신 슈데 멜을 직접 만나뵌 벨과 이레인은 순간 극심한 공포와 광기에 휩싸입니다.




나를 숭배하는 종족은 아닐텐데 여기까지 무슨 일로 왔는가.

((말려줘))

KP:슈데 멜의 얼굴로 추정되는 부분이 여러분을 한번 쓱 향합니다.


KP:좋습니다. 정신분석 굴려주세요.


기준치: | 80/40/16 |
굴림: | 74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80/40/16 |
굴림: | 6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팔번쩍





KP:(뭐)


"서명하고 싶나요?"











KP:슈데 멜은 여러분들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누굴 찾는겁니까"











KP:하고 슈데 멜은 발레리에게 눈을 돌립니다.
아이호트..

KP:그것은 책소다에서 여러분이 만났던
그것..

"그것은"











KP:슈데 멜의 목소리가 낮아진 것 같습니다.



"100년 후에 다시 만나러 오세요.."

KP:슈데 멜의 목소리에 의구심이 생깁니다.


"그것이 어디있는지, 아나?"














"2~3달..?"



(거울을!)

KP:좋습니다.

(입니다)
KP:거울은 누가 사용하나요?

KP:비용 지불해주세요.

rolling 1d3
()
2
2
(지불했습니다)
에반이 거울을 사용해서 그곳을 보면
원래 있어야 할 미궁대신, 그저 어두운 공간만이 보입니다.
땅 속을 바라보는 듯, 아무것도 안 보이는 어둠입니다.
그리고 슈데멜은 뒤에서, 심상치않은 기운을 풍기며 여러분들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그래.......

미궁이 무너져 우리의 유생과 알이
불행히... 몰살당한 이유가
네녀석들 때문이었군...

아이호트를 재웠으니, 미궁이 유지되었을 리가 없지.

...............




KP:그리고 슈데 멜은


KP:여러분들을 향해 돌진합니다.




추격입니다.


KP:파비안은 여러분들의 팔을 붙잡고
재빠르게 동굴 밖으로 달려가 로드롤러에 시동을 겁니다.






KP:여러분들은 민첩과 이동력을 알려주세요.





KP:메이너드와 발레리는 민첩대항

기준치: | 55/27/11 |
굴림: | 3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55/27/11 |
굴림: | 55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KP:메이너드 우선입니다.
순서는 슈데 멜 - 이레인 - 메이너드 - 발레리 - 벨 - 에반이 되겠군요.
그리고 다들 차에 타고 있으니, 자동차 운전 판정입니다.

기준치: | 50/25/10 |
굴림: | 4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40/20/8 |
굴림: | 64 |
판정결과: | 실패 |
KP:로드롤러에 탑승했으므로 운전자는 중장비 조작으로 판정합니다.

기준치: | 40/20/8 |
굴림: | 92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20/10/4 |
굴림: | 8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20/10/4 |
굴림: | 52 |
판정결과: | 실패 |


KP:에반은 이동력 +1
실패한 사람들은 이동력에 -1
그리고 메이너드는 그대로입니다.
슈데 멜의 순서
1라운드
KP:슈데 멜의 이동행동은 3입니다.
슈데멜은 격분해서 여러분들의 뒤를 따라잡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rolling 1d4
()
1
1
이레인에게 <정신지배> 주문을 겁니다.
이레인은 3라운드 동안 파비안을 포함한 다른 탐사자를 공격합니다.
KP:마지막으로 슈데 멜은 다시 한 칸 앞으로 이동합니다.
(는 파비안 순서 빼먹었구나..)

기준치: | 65/32/13 |
굴림: | 20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KP:파비안의 민첩은 65 이동력은 9입니다.
파비안의 이동행동 4




KP:파비안은 메이너드의 말을 듣고 로드롤러를 밟습니다.

KP:그러나 질주하는 저 앞에는
나무들이!!!
파비안은 로드롤러로 밀어버리기로 합니다.
다들 충격에 대비하세요!
근력판정!



기준치: | 35/17/7 |
굴림: | 1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55/27/11 |
굴림: | 60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5/32/13 |
굴림: | 67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40/20/8 |
굴림: | 87 |
판정결과: | 실패 |


KP:실패한 여러분들은 HP-1

기준치: | 80/40/16 |
굴림: | 76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기준치: | 65/32/13 |
굴림: | 67 |
판정결과: | 실패 |
"큭..!!!"


KP:파비안은 충격에 그만 손에 힘이 빠지고 맙니다. 로드롤러가 급격히 흔들립니다.
이동행동 2 상실

KP:그리고 파비안은 다시 한번 운전대를 잡고 엑셀을 밟습니다.


KP:이번에는 저 앞에 사슴이 하나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사슴을 도망치게 만들거나

KP:아니면 치고 지나가야합니다

KP:소리를 내서 도망치게 만들 수 있을까요?!

KP:소리를 지르려면 건강판정.

기준치: | 50/25/10 |
굴림: | 2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75/37/15 |
굴림: | 31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기준치: | 35/17/7 |
굴림: | 28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저리비켜이사...슴...!!"
KP:에반은 잘못 굴리셨네요. 다시 굴려주세요!
다른 분들은 안 굴리시나요?

기준치: | 75/37/15 |
굴림: | 7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기준치: | 60/30/12 |
굴림: | 78 |
판정결과: | 실패 |
"저리 가!!!!!!"(볼드체지만 파리 소리.)
KP:발레리는 외치다가 사레가 들렸군요.


KP:좋습니다. 이레인은 지배상태니까 패스하시구
사슴은 무사히 로드롤러에 치이기 전에 저 멀리 도망가는데에 성공했습니다!
이레인의 차례

이레인의 이동행동 1

(눈은 반쯤 죽어있을 것 같아요)
KP:근력대항이 되겠군요
굴려주세요!

기준치: | 55/27/11 |
굴림: | 74 |
판정결과: | 실패 |

기준치: | 65/32/13 |
굴림: | 90 |
판정결과: | 실패 |
KP:이레인의 성공.



KP:이레인이 핸들을 확 꺾자, 로드롤러는 급커브를 돌며 전복될 뻔 했습니다.




KP:그 여파로 파비안이 유리창에 다시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KP:찢긴 상처가 다시 벌어진 듯, 피가 납니다. HP-1

"으아 피나요!!!!!!"



메이너드의 차례
이동행동은 2
KP:참고로 여러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주문이 있습니다.
<지저의 용께 바치는 찬사>
슈데 멜이 탐사자에게 징표나 정신지배를 걸었을 때, 이 주문으로 무효화 할 수 있습니다.

(이레인에게 주문을 사용합니다.)
KP:마력3과 이성 1d8입니다.

rolling 1d8
()
3
3
KP:이레인의 정신지배가 풀렸습니다.


"뭐야 다들 왜.."
"왜 이러고있어요?"




"파비안?"


KP:메이너드는 이제 무엇을 하나요?

KP:소중한 메스..
투척 굴려주세요!

기준치: | 20/10/4 |
굴림: | 39 |
판정결과: | 실패 |
(행운 감소가능할까요)
KP:추격에서는 강행이 안 되는데, 따라서 행운 감소도 어려울 거 같아요.

KP:ㅠㅠ

(방해물이 되길 바라며...)
발레리의 차례
이동행동 2

KP:네, 굴려주세요!

기준치: | 40/20/8 |
굴림: | 81 |
판정결과: | 실패 |
(크아아아
KP:발레리는 자동차 운전으로 안정적인 길목을 찾으려 했지만
너무 정신이 없는 터라 길을 찾기 어려웠네요!
다음 행동 선언해주세요!



KP:좋습니다 굴려주세요!

기준치: | 40/20/8 |
굴림: | 70 |
판정결과: | 실패 |
KP:그렇지만 발레리는 이번에도 긴장한 탓인지 보조에 실패했습니다.

벨의 턴

KP:이동행동은 2네요!

KP:굴려주세요!

기준치: | 40/20/8 |
굴림: | 76 |
판정결과: | 실패 |
KP:벨의 안내는 돌길로 이어졌고

KP:로드롤러는 덜컹덜컹 거리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행동!




(궁댕이 한번 쓸기)


'로드롤러...무거울것같은데..~'




(눈 꾹)



"일단 모 아님 도지!"



"잘 부탁해!!!!

KP:좋습니다!!!!!
비용 지불해주세요!!!! 어디로 가나요!!!




(손에 힘을 꽉줍니다)






굴림: | 2 |
KP:이성 지불 해주세요!!

KP:좋습니다



KP:로드롤러는 슈데멜의 위로 이동해서
그 무거운 무게로 슈데 멜을 직격합니다!
슈데멜에게 가해진 데미지 23
그리고 차량의 장갑치 감소 4





에반의 턴



"열쇠!!"






KP:좋습니다. 비용 지불해주시고

KP:어디로 이동하나요?


rolling 1d2
()
2
2
이..!
날파리 같은 녀석들이..!!!!!!!



"다들 꼭 잡아요!"



KP:에반은 로드롤러에 제대로 끼인 슈데 멜과 함께
로드롤러채로 근처의 강 위로 이동합니다!!
바로 아래는 수면...
그리고 슈데 멜은 엄청나게 꿈틀거리면서 지구의 중력에 저항하려하지만...
그대로 로드롤러에 깔려 강으로 입수하겠네요.
추격 종료



슈데 멜은 입수하는 순간


끔찍한 괴성을 질렀습니다.



로드롤러에 비참하게 깔린 채로 지저룡이 첨벙하는 소리와 함께 물에 빠집니다.


그것은 괴로운 듯 몸부림 치고, 그 여파로 땅이 강하게 흔들립니다.
그러나 슈데 멜의 위에 있던 로드롤러는 아직 물에 입수하지 않았습니다.

고막이 찢어질 듯한 괴송이 꽤 오래 이어지다가 어느 순간 뚝 그칩니다.



그것의 움직임은 점점 작아지며 쭈그러듭니다. 로드롤러가 완전 침수되기 전에 어떻게든 운전해서 나오면

(운전판정해봅니다)
이내 강에 있던 괴물은 곧 흔적도 남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KP:좋습니다. 에반 굴려주세요!

기준치: | 50/25/10 |
굴림: | 21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생각보다 운전할만한데요?"
KP:네, 엔진이 침수되기 전에 어떻게 몰고 나오는데에 성공했습니다.



"뭐야 이거.."




바퀴에는 무엇인지 모를 찐득한 점액이 묻어있었지만

"이거....."
흙위를 운전하면 금방 사라지겠죠.




















(아련하게 말합니다.)













"큰일입니다"















(심리학 가능할까요)

KP:가능합니다.

기준치: | 92/46/18 |
굴림: | 17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또 메스 없다고 아쉬워하네 저사람...."

기준치: | 68/34/13 |
굴림: | 25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KP:메이너드는 오늘 저녁에 이 일들이 기억이 돌아옴과 동시에.... 이게 무슨 난장판이었는지 이해하게 되겠네요.

...
다음날 뉴스에서는 올해의 농사는 큰 타격을 입었지만, 땅이 크게 갈아엎어진 덕에 내년은 풍작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로드롤러는 조금 찌그러졌지만 운행에는 큰 지장이 없고, 크게 망가진 부분도 없었으며
결과적으로 지진의 원인도 없애버렸으니 이번 한 번은 참작해주겠다 합니다.
파란 하늘에는 붉은 문양이 보이지 않습니다.
도시 곳곳은 갈라지거나 무너진 곳을 보수하느라 바쁩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이 도시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덕분에 브리체스터는 이번에도 무사합니다.
Best End. 용은 하늘로 되돌아가고
생환 및 붉은 징표 소멸, 정신 지배 해제
도시의 피해 복구까지는 신경쓰지 맙시다!
클리어 보상
시나리오 클리어 1d8
파비안 생존 1d4
어떤 방법으로든 슈데 멜을 무력화했다 1d6
크툴루 신화 +3
세션 내에서 성공한 <자동차 운전>, <중장비조작>, <모든 전투기능> 상향 판정과 상관없이 +5
카시스가 빌려준 아티팩트는 이후 카시스가 다시 압수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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